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전 전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 등에 ‘쪼민, 다음은 깔롱 비키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모든 혐의 인정한다’, ‘가짜 표창장을 입학 등에 첨부한 것은 안다’, ‘가짜 등의 제조과정은 모른다’ 조민 말은 이해 불가”라며 “(조민이) 공소권은 기각해야 한다고 주제 파악 못 하고 말한다. 공소권이 남용됐다며 어떻게 남용됐는지는 다음에 이야기한다고 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왜? 조민은 바쁘거든”이라며 조 씨가 최근 베트남 푸꾸옥에 가서 유튜브 유료광고를 찍은 근황을 언급했다.
전 전 의원은 “(조민이) 너무 좋아서 집에 가기 싫단다”라며 “정신연령 가늠이 안 된다”고 때렸다.
또 그는 “모든 혐의 인정한다면서 달라진 것은 없단다”라며 “(딸이) 연락도 안 된다는 조국은 ‘너무 공부만 한 딸이 모처럼 깔롱부리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전 의원은 “광고비에 눈이 어두워 수영복까지 선보였는데 다음 광고주는 ‘따블칠 테니 깔롱비키니 입어달라’고 하겠지”라며 “그런데 말이다. 조민의 이 모든 것. 심각한 ‘사법농단’이다”라며 글을 마쳤다.
조 씨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베트남 휴양지인 푸꾸옥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수영복을 입은 채 해변을 거닐고, 호텔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는 사진 등을 올린 후 “모든 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라고 올렸다. 덧붙여 ‘유료 광고’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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