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코칭스태프 8명과 결별을 선언했다.
롯데 구단은 22일 “이종운 감독대행, 박흥식, 전준호, 최경철, 장태수, 정호진, 김동한, 라이언 롱 코치 등 8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박흥식 코치는 1군 타격, 전준호 코치는 1군 주루, 최경철 코치는 배터리, 장태수 코치는 잔류군 총괄, 정호진 코치는 잔류군 배터리, 김동한 코치는 퓨처스 내야 수비, 라이언 롱 코치는 1군과 퓨처스 타격을 맡았다.
롯데는 지난 20일 김태형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6억원) 계약을 맺으며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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