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성시경 “발라드, 더 이상 주류 아니다”→”감 떨어지면 은퇴”(‘뉴스룸’)[종합]

조회수  

test 테스트

[헤럴드POP=강가희기자]성시경이 발라드 장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163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를 소개하며 “남성팬 비율이 많이 늘었다. 나랑 비슷하다고 좋아하는 것 같다. 또 어린 친구들이 유튜브를 많이 보다 보니 어린 팬들이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또 “유튜브 활동도 평소 나처럼 똑같이 했는데 알아봐 주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시경은 새로운 음반 발매에 앞서 “그냥 하면 되는데 쉽게 하기가 어려웠다. 발라드를 좋아해 주시지만 더 이상 주류가 아니란 생각을 했다”며 “했던 걸 또 하는 것보단 변화해야 된다는 것이 부담이었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나얼과의 협업곡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결국 내가 듣고 이 노래가 좋다고 느껴야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며 “이 곡도 그랬다. 그 감이 떨어지면 은퇴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얼이 직접 준 곡에 대해 “원래 나얼의 일본 앨범 수록곡이었는데 요청해서 한국에서 내고 싶다고 했다. 일본 시장보단 한국 시장에 잘 어울렸다. 노래가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얼의 노래를 좋아한다. 같이 하면 좋은 시너지가 난다. 매체에 같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성시경은 발라드의 대부분이 이별에 대한 이야기인 것에 대해 “요즘은 헤어지면 SNS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건 몰랐지?’라는 감성이 많았는데 이젠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거 뭐야?’라고 해야 한다. 첫 사운드로 해결을 빨리 봐야 한다”며 “이번 곡도 반주 없이 바로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발라드와 그저 애의 관계라고 밝힌 성시경은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다며 “신인의 마음으로 새 도전을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CP-2023-0088@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