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이 기자회견장 연단에 서 있다. 2023.10.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중동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2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그 대리인(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반인도적 범죄와 대량학살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언제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며 이 지역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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