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유승희, 박소희, 김예진, 이주연, 김지영, 김지은(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다가오는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슬로건을 발표하고,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슬로건은 ’나답게 플레이‘이다. 새 시즌 슬로건에는 자신의 실력과 가능성을 확신하고, 농구 코트 위에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화보는 유승희(우리은행), 김지영(신한은행), 김예진(KB스타즈), 박소희(하나원큐), 이주연(삼성생명), 김지은(BNK 썸) 등 6개 구단 선수들이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수들은 스포츠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일상복과 매치하는 블록코어 룩을 잘 소화해 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오프닝 영상도 공개했다. 1분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선수들은 드리블, 슛 등 화려한 움직임과 강렬한 눈빛을 통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영상 속 선수들은 가장 나답게, 농구 선수다운 모습으로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욱 눈길을 끈다.
2023~2024시즌 디지털 화보 및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는 6인 6색 선수 각각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개별 숏폼 영상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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