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말레이시아 2024 어학캠프’ 상품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필리핀과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동남아시아 대표 부국이다.
프리드라이프 어학연수 상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일반영어프로그램) 영어캠프’와 ‘말레이시아 골프&국제학교 영어캠프’ 두 가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모두 말레이시아 교육부 관리를 받는 교육기관에서 커리큘럼을 전담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 영어캠프는 2024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더랭귀지하우스는 말레이시아 교육부 공인 우수 언어 교육기관이다.
GEP 프로그램은 학급당 최대 8명 정원으로 수준별 집중 케어를 제공한다. GEP 캠프에서 학생은 매일 읽기와 쓰기, 말하기, 문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또한 문화 체험 세션으로 다양한 낯선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말레이시아 골프&국제학교 영어캠프는 2024년 1월부터 3주간 진행되며, 아이 1인과 부모님 등 보호자 1인이 함께 동반해 가족 여행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UUM 국제학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AKCC 내 울창한 녹지 속에 자리잡고 있다.
오전에는 전 말라카 주니어 국가대표팀 감독 등 세계적인 골프 명강사와 함께하는 골프 세션을 통해 운동과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오후에는 집중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두 상품 모두 고급 호텔을 제공해 아늑하고 쾌적한 휴식을 돕는다. 또한 세탁 등 편의 서비스와 호텔 뷔페, 현지 한식당 한식 등 든든하고 균형 잡힌 식단도 마련했다. 주말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견학하거나 인근 행정 계획도시인 푸트라자야, 유니버셜 스튜디오, 레고랜드, 반딧불 투어 등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신규 전환서비스 ‘말레이시아 2024 어학캠프’로 자녀 어학 능력을 증진시키고 외국 생활로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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