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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는 가입자 자녀를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2024 어학캠프 전환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필리핀과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다. 이슬람 율법에 의해 술이나 유흥업소 등 유해한 것들이 제한돼 있으며, 지난 기준 대한민국(세계 43위)보다도 높은 아시아 3위, 세계 18위의 강력한 치안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가 올 겨울 가입자들에게 제공하는 어학연수 상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 영어캠프’와 ‘말레이시아 골프&국제학교 영어캠프’ 등 두 가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GEP 영어캠프는 2024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골프&국제학교 영어캠프’는 2024년 1월부터 3주간 진행한다. 아이 1인과 부모 등 보호자 1인이 함께 동반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든 일정에는 인솔자가 동행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주말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견학하거나 인근 행정 계획도시인 푸트라자야 등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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