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군위군 새마을회관에서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과 군위군 읍·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 개최 및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치약을 직접 만들어 읍·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금조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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