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모습[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가던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어트랙트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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