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김희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GV80’이 품질문제로 ‘2륜 구동’ 자동차만 생산된다는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2일 제네시스는 지난 20일부터 현대차 울산2공장에서 신형 GV80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GV80 쿠페 모델 생산에 나섰지만,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서 현재는 2륜 구동 모델만 생산하고 있는 것이라는 보도가 났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퍼블릭뉴스와 통화에서 “4륜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저희 생산일정에 따라서 2륜과 4륜 생산이 결정되는 것이다. 잘못된 논란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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