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연간생산 5만대 수준의 자동차 합작공장을 건설합니다.
이는 현대차의 첫 중동 생산 거점인데요.
향후 중동 지역을 넘어 북아프리카 지역의 자동차 수출 기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입니다.
현대차는 이 합작공장에 고도의 자동화 공정과 지역 맞춤형 설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사우디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성장 동력을 다양화하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 ‘사우디 비전 2030’ 사업 일환으로 자동차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김영택 기자 sitory010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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