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니타 인스타그램 |
‘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가 현실커플임을 인증했다.
23일 제롬과 베니타는 MBN ‘돌싱글즈4’ 종영 직후 각자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서로의 사진으로 교체하며 실제 만남을 유지 중임을 밝혔다.
제롬은 이와 함께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제롬은 “여러분들이 제일 궁금한 거. 저랑 베니타가 현커인지, 그 답변은 넵! 아직도 알콩달콩하게 만나고 있다”라며 “제니타(제롬+베니타) 계속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제가 그렇게 사랑받을지 몰랐다. (베니타는 당연히 받을지 알았고)”라고 적었다.
이어 제롬은 “우리의 사랑 계속해서 확인해달라”라는 당부와 함께 “여기(‘돌싱글즈4’) 출연한 거 다시 연예계 활동하려고 한 것 아니다. 제가 하는 일 계속할 거다. 전 사랑에 빠지려고 나왔고 성공했다”라고 덧붙이며 연예계 복귀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
베니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보니 너무 많은 것을 얻었다”라며 “가뭄이었던 제 삶에 단비 같은 한 사람을 만나 더 많이 웃으면서 살아가려 한다.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 중 결혼, 이혼 다음으로 ‘돌싱글즈4’ 출연 결정한 일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동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저도 이제 일상에서 좋은 영향을 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돌싱글즈4’ 최종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탄생한 커플들의 마지막 데이트와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 결과 제롬과 베니타, 지미와 희진, 리키와 하림이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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