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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들어서는 ‘센텀 더 힐’이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6층 4개동 308가구 전세대 남향 배치 예정으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다. 전용면적 59㎡, 4베이 144가구, 84㎡A 판상형 50가구, 84㎡B 파노라마형 11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시세 대비 낮은 모집가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센텀 더 힐은 일부 호실을 제외한 전체 세대에서 마린시티는 물론, 남쪽으로 광안대교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해안 1선의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갖추고있다.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남천벚꽃길, 수영강변 등이 조성돼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부산 전역을 잇는 광역교통망 중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서면 20분, 센텀시티가 10분 거리다.
교육 환경으로는 광남초, 대연고, 한바다중, 부경대 등이 인접해있다.
‘센텀 더 힐’의 관계자는 “입주자들의 생활을 배려하기 위해 조식 서비스(예정), 셔틀버스(예정), 휘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프리미엄 생활권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며 “홍보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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