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가을 와인장터 안내 이미지 [아영FBC 제공]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24~29일 가을 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와인장터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른바 ‘5대 샤또’ 그랑 크뤼 와인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특급 와인 ‘오르넬라이아’, 칠레 프리미엄 와인 ‘라 쿰브레’ 등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까지 약 1500종의 와인이 판매될 예정이다.
와인나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요일별 특가판매’도 열린다. 가장 좋은 샴페인 품질로 유명한 ‘파이퍼하이직’, 1세대 나파밸리 와인 ‘프리마크아비’ 등 중고가 와인 8종을 요일별로 할인 판매한다. 부르고뉴, 상파뉴, 루아르, 피에몬테 등 생산지별 테마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묶음 특가 판매상품’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고든 앤 맥페일 디스커버리 시리즈, 글렌알라키, 글렌피딕, 발렌타인 30년 등 최고급 위스키도 한정 판매된다.
와인나라는 행사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와인 멀티 스토퍼 또는 2단 스크류를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드서울·사브서울·모와·르몽뒤뱅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신규 회원에게는 5000원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고객이 평소 잘 알려진 와인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며 “한정판 와인을 소장하거나 다가올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상품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가을 정기 와인장터는 24~29일 와인나라 직영매장 10곳(성수점·신용산점·압구정점·시청점·홍대점·서래마을점·경희궁점·코엑스점·경기 일산점·인천 송도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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