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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연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특가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
23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특가 항공권의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운임은 인천출발 편도항공권이 이코노미 좌석 46만9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78만100원부터다.
에어프레미아는 유럽에서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현지 교민이나 기존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발 행사도 진행한다. 편도항공권 총액운임으로 이코노미 343유로(약 49만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432유로(약 62만원)부터 판매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오후 4시50분(화·수·금요일)이나 오후 4시25분(일요일)에 프랑크푸르트공항에 도착한다.
현지 출발은 화·수·일요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내린다.
금요일은 오후 6시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20분에 도착하며 특정 요일의 출·도착 시간에 차이가 있어 사전에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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