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우리카드가 ‘우리 기업 포인트 시스템’을 신설하고 ‘카드의정석 기업 플러스 포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기업 포인트 시스템’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카드 포인트 제도다.
이 시스템으로 BC카드를 통해 운영했던 기존 포인트 적립, 사용 등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고객 요청사항에 신속히 대응 가능하다.
시스템 신설과 동시에 출시된 ‘카드의정석 기업 플러스 포인트’는 국내 이용 금액 0.3%와 해외 이용 금액 0.5%를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국내 이용 금액은 한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기업 플러스 포인트’는 기업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며 “실적 관계없이 국내·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 포인트가 적립돼 기업 고객 카드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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