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딸과의 주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채널에 “몇 달을 달고나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드디어 만들어 보았네. 초등학교 때 딱 한 번 해봤다는 이유로 엄마가 만들기 담당. 네 번째 실패하고 다섯 번째 성공! 어찌나 좋아하는지(먹지는 않으면서) 실패작들은 당분간 엄마 달고나 라떼로 먹을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주말list. 우리 딸 J인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딸과 집에서 달고나 만들기를 하고 있다. 밝은 표정의 수아가 랜선 이모, 삼촌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또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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