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1월 3일(금)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캠프보산 맥주축제」를 연다.
축제는 당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이어지며 동두천 브루어리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수제 맥주와 월드푸드 스트리트 음식을 즐길 수 있다.
市는 9월에도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맥주 축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축제에서도 행사 당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 상가에서 구매한 영수증(5000원 이상)을 안내 부스에 가져가면 수제 맥주 1잔 무료 시음권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 경기청년 뮤직 콘테스트, DDC 콘서트(출연: 소코도모, 머쉬베놈, 던밀스 등) 등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캠프보산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전국의 개성 있는 수제 맥주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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