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전 동구의 다양한 사적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문화재 야행이 오는 10월 말 펼쳐진다.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3일간 펼쳐지는 대전동구 문화재 야행에서는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라는 표제어를 필두로 전통놀이, 야외공연, 스탬프 투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 종합문화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인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는 달달소제투어,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재를 탐방하는 심쿵 문화재 스탬프 투어는 홈페이지(www.대전동구문화재야행.kr)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목척교 수변공원 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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