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DB손해보험이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DB손보에 따르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 4개 부처 공동명의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에게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DB손보는 회사 고유의 인재육성제도인 ‘드림빅(DreamBig) 인재양성제도’를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 및 실전직무경험을 종합적으로 보유한 인재를 양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량중심 인사운영과 체계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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