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함은정이 틴탑 창조를 위해 초간단 아침을 준비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6회에서 함은정은 지난번 최종현(틴탑 창조)이 차려줬던 음식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 있는 메뉴를 골라 직접 요리에 나선다.
함은정은 평소 즐겨 해 먹는 요리를 준비해 능수능란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최종현은 숙소 안에서 크게 들려오는 칼질 소리에 놀라 주방으로 향하고 함은정을 도와 커피를 직접 내리는 등 청담동 레스토랑스러운 아침을 완성한다.
식사를 마친 함은정과 최종현은 동심을 자극하는 ‘다자구할미네’에 방문한다. 다양한 체험관을 즐기던 두 사람은 지박령을 잡는 체험관에서 꼼수를 부리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함은정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한 최종현은 또 한 번 그녀의 취향을 저격한다. 함은정은 ‘단양금굴유적’에 도착하자마자 최종현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며 요청하고, 이에 최종현은 끝나지 않는 포토 타임 굴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단양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이 남은 여행 동안 서로의 취향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 선보일 듀엣곡에 단양의 어떤 매력을 담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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