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나무증권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폰서십을 기념해 최강야구 직관 티켓과 정품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스폰서십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나무증권의 가상광고와 간접광고(PPL), 제작지원 배너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유니폼, 모자 등 정품 굿즈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의 경우는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직관 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 고객은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정중락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JTBC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밀접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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