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국내 대표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한국동양미래학회 회장이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성공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24일 국제미래학회는 오는 12월 19일 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청룡의 해인 내년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성공적인 대응 전략을 다각도로 제시하는 ‘2024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첫 번째 미래특강에서 ‘인간혁명시대 2024 대한민국 미래대예측’ 주제로 2024년 인간혁명시대 부의 미래 대예측, 대한민국 총선 미래 대예측, 미래 10대 비즈니스 대예측을 제시하면서 미래 성공 전략을 제안한다.
소 회장은 두 번째 미래특강에서 동양미래학의 과학화된 예측기법들을 활용해 ‘청룡의 해 2024 대한민국 성공 리듬 미래대예측’을 주제로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 국운 대예측, 대한민국 총선 석하리듬 대예측, 산업 각 분야별 성공리듬 대예측을 제시하면서 미래 성공 방안을 강좌한다.
빅컨퍼런스를 기획한 안 회장은 국내 최고의 미래학자로서 20년 전 미래학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국내와 해외 미래학자들을 규합해 국제미래학회를 창립했다. 또 100여차례의 국제 미래학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20여 권의 미래학 보고서 및 미래학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초기부터 문명대변혁을 정확히 예측해 인공지능의 혁신적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문명의 선도와 인간혁명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도 챗GPT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바뀌는 미래 세상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저술과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빅컨퍼런스를 공동 개최자인 소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공전과 자전에 따른 태양의 위상변화 분석을 통해 개인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90% 이상 규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동양미래예측학 석하명리(K-미래학)을 창시했다. 아울러 동·서양미래학 융합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미래예측방법론도 개발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가 가장 강하게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21년 겨울 “코로나19는는 2022년 5월경 아주 약화돼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것이고, 2023년 여름 무렵 거의 완전 해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코로나 종식 시기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래특강 후에는 국제미래학회 명예회장인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2024년 대한민국 미래대예측 오픈 좌담회를 진행한다. 본 2024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에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축사 및 격려사로 축하를 전한다.
또한 ‘웰컴 2024, 아듀 2023 송년·신년맞이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돼 호텔 고급 만찬은 물론 초대가수 장미화, 테너 손인호 교수,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의 대한사랑 밴드, 시낭송 이강철 시인·심미옥 시인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24 미래예측 빅컨퍼런스는 신청순 200명이 참석 가능하다. 참석 희망자는 참가 신청 사이트로 등록하거나 사무국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석 회비는 조기신청 할인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8만원, 같은 달 18일까지 10만원을 입금하면 되고 행사 당일 정상가는 12만원이다.
이번 미래대예측 빅컨퍼런스는 참석자들에게 본격적인 인간혁명의 시대 변화와 성공 리듬을 알리고 이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통찰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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