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체육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고마워요,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임원과 금메달리스트, 회원 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 350명이 참석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하계 아시안게임 최초로 기자단 투표를 통해 MVP로 뽑힌 수영 3관왕 김우민(강원도청)과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에게 격려금 300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39개 종목,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 등 총 19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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