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김민이 여전히 군살을 찾을 수 없는 슬림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23일 전직 배우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turday mood~”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지난 토요일 파티에 참석하는 듯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0대 중년의 나이에도 뱃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