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네멋집’ 유정수가 다시 한 번 난관에 빠진다.
24일 밤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공간 장인’ 유정수가 폐업 솔루션을 내놓으며 또 한 번의 난항을 예고한다. 이날 용산 ‘멋집 5호’ 개업을 성황리에 마친 멋벤져스 군단이 세 번째 동네를 찾는다. 이번에 소개될 ‘멋집 6호’ 후보 사장님들에게는 공통적인 특별한 키워드가 있다. 그것은 바로 귀향을 한 중년의 사장님들이라는 것. 이번 후보 사장님들에게는 어떤 간절한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유정수에게 또 다른 난관이 예상된다. ‘동네멋집’에 SOS 요청을 보낸 멋집 후보들이 모두 음식을 겸업하는 카페라는 것. 평소 전문 분야였던 카페와는 다른 외식업장에 ‘공간 장인’ 유정수가 어떤 솔루션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심지어 유정수는 ‘멋집 6호’ 후보 카페와의 첫 만남에 바로 폐업 진단을 내려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정수가 폐업 진단을 내리게 된 사연은 24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동네멋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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