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의 리벤씨,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의 바이에너지 등 투자 유치 희망 기업 7곳과 동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34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투자유치 설명회, 1대 1 투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사전교육을 했다”며 특구 참여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실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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