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50)가 으른섹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원조 섹시가수 미나의 늦었지만 칠리 챌린지. 이게 바로 으른섹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몸매를 드러내는 올블랙 의상을 입은 미나가 ‘칠리 챌린지’에 도전해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가수 화사의 신곡 ‘칠리(Chili)’ 안무 시안 미션이 그려져 댄스 크루 원밀리언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
1972년생 미나는 지난 2018년 그룹 소리얼 출신의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결혼 5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7월 류필립은 아내 미나의 SNS 게시물에 “50주년까지 행복하자요 여보”라는 댓글을 남겨 부러움을 유발했다.
[미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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