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99901?sid=103
년 동안 방송된 아홉 편의 드라마 중 주연과 단역 출연료 격차가 가장 큰 드라마는 SBS ‘법쩐’이었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균은 회당 2억 원을 받고, 단역 연기자는 회당 1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역시 배우 남궁민이 회당 1억 6천만 원을 받고 단역 연기자의 최저 출연료는 회당 20만 원에 그쳐 800배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JTBC ‘설강화’는 주연이 1억 1천만 원, 단역이 15만 원으로 733배였고 MBC ‘금수저’는 주연이 7천만 원, 단역이 10만 원으로 700배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통용되는 최저 출연료는 1회당 20만∼30만 원이 가장 흔했습니다.
한 회 방송분을 촬영하는 데 평균 2.63일이 걸렸고, 하루 촬영에서 연기자들의 평균 노동시간은 대기시간 3.88시간을 포함해 9.99시간이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