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영국 티·커피 브랜드 위타드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시그니처 티 큐레이션 공간 ‘W월’을 선보이고 청담점 한정 ‘루스티’ 7종을 출시했다.
W월은 위타드의 다양한 루스티를 고객이 직접 시음·시향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티의 향과 맛을 느껴보고 취향에 맞는 티를 선택하면 티 전문가가 즉석에서 100g 단위 기준으로 소분·포장해 판매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W월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루스티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루스티는 △탑피 아쌈차 △1886 블렌드 △위스키잎차 △블루베리 루이보스 △다크 초콜릿 잎차 △시나몬 & 바닐라 차이티 △바닐라허니부쉬 & 오렌지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위타드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청담점에서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을 W월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스코틀랜드 헤더 꽃잎으로 만든 ‘위스키잎차’와 코코아 닙을 블렌딩한 ‘다크 초콜릿 잎차’ 등 이색 티도 있다”고 소개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