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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30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24일 2만6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4만7866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극이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이 이날 94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만8081명이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소년들’ ‘블루 자이언트’ ‘1947 보스톤’ ‘화란’ ‘익스펜더블 4’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엑소시스트: 믿는 자’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순으로 박스오피스 3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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