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오는 11월 15일 데뷔를 확정했다.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멤버별 자기소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좋아하는 음식, 취미, 플레이리스트, MBTI 등 7인 7색의 일상과 취향을 직접 소개하며 팀 멤버 조합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실루엣이나 얼굴의 일부만 공개해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멤버들의 비주얼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25일 커밍순 영상도 공개하고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영상에선 포스트잇, 컴퓨터, 핸드폰 알람 등 평소 사용하는 일상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앰퍼샌드원(AMPERS&ONE)이 11월 15일 오후 6시에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데뷔일인 11월 15일까지 앰퍼샌드원의 매력이 담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관련 인기리에 종영된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의 합류 소식과 팀명을 알려 주목받은 바 있다. 앰퍼샌드원(AMPERS&ONE)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는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라며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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