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네이버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네이버나 네이버 지도에서 ‘독도’를 검색한 뒤, 저장 버튼을 눌러 장소 리스트에 저장하면 된다.
저장한 장소는 네이버 지도와 MY플레이스의 저장 탭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도상 독도 영역에 독도 아이콘과 태극기 아이콘을 추가했다.
네이버는 독도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네이버에 ‘독도의 날’을 검색하면, △독도의 날 정보 △네이버 독도의 날 캠페인 소개 △독도 랜선탐험 △웨일 브라우저 독도 배경테마 등을 모아볼 수 있다.
특히, 독도 랜선탐험으로는 네이버 지도 거리뷰 기능으로 ‘삼형제굴바위’와 같은 독도의 명소부터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중 풍경까지 독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2011년부터 이용자가 네이버 지도로 독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 거리뷰 기능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스페셜로고도 네이버 PC와 모바일 메인에서 선보인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페셜로고에는 동도와 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냈다”며 “스페셜로고를 클릭하면 독도의 날 캠페인에 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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