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폴리파크가 베름주식회사와 전략적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반려동물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베름주식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연구·개발해온 기업이다. 현재 반려동물 영양제 신제품 ‘펫아이 하이-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베름주식회사는 “펫 프랜차이즈 브랜드 폴리파크와 협업하여 온·오프라인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폴리파크는 베름주식회사와 반려동물 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마케팅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사료 및 간식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제품 상용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번 MOU 체결이 당사 브랜드가 반려동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경영 역량을 최대로 활용하여 공동으로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OU 체결을 마친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 및 일정 조율을 거쳐 ‘펫아이 하이-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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