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했다.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한 빌딩앤파이터는 현실 대한민국 지도를 반영해 영토, 빌딩을 점령해 나간다는 신선한 컨셉트를 내세운 액션 RPG다. 다른 이용자의 건물을 빼앗으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게 재미 요소다.
개발을 총괄한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 겸 디렉터는 “빌딩앤파이터에서는 기존 모바일 액션 게임 시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편리한 조작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딩앤파이터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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