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24일 사회복지 기관 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서민금융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관내 10개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금융복지서비스 담당자”를 지정하고 상반기에 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한 바 있다.
상반기 교육시 실무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추가 교육 요청이 있어 하반기에는 지정담당자 외 기관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안성센터 엄희경 과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금융복지의 이해 △채무조정제도 안내 △실제상담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무와 연계한 사례 등을 소개하여 교육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센터 안성센터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내에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고 취약계층 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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