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5일 오후 3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같은 건물에 있던 다른 점포로 옮겨붙으면서 점포 6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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