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틱톡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사람은 절대로 땅 위에 떠서 걷지 못합니다.
중력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죠.
신이 아니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죠.
그 불가능한 일을 해낸 중학생이 있습니다.
초전도체라고 불리는 학생이죠.
틱톡과 같은 숏폼에는 다양한 챌린지를 합니다.
챌린지가 유행하면 삽시간에 수많은 사람이 올리죠.
그 중에서 스타가 된 사람도 나타나고요.
이번 챌린지는 ‘슬릭백 챌린지’입니다.
한국에서는 공중부양 춤이라고도 합니다.
양발을 뛰면서 뒷 발로 껑충껑충 뛰는 겁니다.
신기하게도 이 모습이 놀랍죠.
두 발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이 영상이 올라오자 틱톡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조회수가 무려 2억 50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더구나 춤 춘 친구 계정도 아니라고 합니다.
친구가 한 번 해보라도 한 걸 촬영해서 올렸다고 하네요.
전 세계에 수많은 사람이 슬릭백 챌린지를 올렸지만요.
이 영상 주인공인 이효철학생을 능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구 용산중학교를 다니고 있다네요.
보면 볼수록 놀랍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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