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성범모 기자] “충북 진천군 광혜원 생활 체육공원의 준공을 오랫동안 소망해 왔던 지역주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쁩니다.”
충북 진천군은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혜원면 광혜원리 640-4번지 일원에서 광혜원 생활체육 공원 준공식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광혜원 생활 체육공원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됐으며 축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등 면적 9만 6224㎡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준공식, 2부 음악회로 진행되며, 준공 기념 음악회에는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한아름 △테너 하세훈 △사물놀이 판타지 △색소폰 안태건 △초대 가수 박진도가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의 끝자락에 뜻깊은 음악회와 함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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