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파라다이스(034230) 측이 남현희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전청조씨와 관련한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전씨 관련 보도된 기사를 통해 당사에 대한 근거없는 내용이 온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게시되면서 당사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씨 사기 혐의와 관련해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파라다이스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게시글에 대해 당사는 엄중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력 대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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