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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내년은 거시경제 환경 영향받지만 2년 조정기 벗어나 출하량 성장이 전망된다”며 “PC시장은 유통 재고 정상화에 돌입했고, 내년 PC교체 수요 바탕으로 한자릿수 중반대 출하량 증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원가 부담 완화되고 AI칩 장착 하거나 소프트웨어 지원하는 AI PC시장 열리면서 AI향 메모리 수요량도 두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중고폰 활성화 교체 주기 길어지며 완전히 성숙화됐지만 내년에는 한자릿수 중반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플래그십 비중 중가하면서 LPDDR5와 16기가 바이트 D램, 고용량 낸드 등 채용 가속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에 대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감산 효과 의미있는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주요 제품 판매가 안정화되고 있다”며 “극심한 다운턴 지나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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