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교통안전물품 지원사업의 일환
에코프로가 지난 25일 포항 양서초등학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지역아동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우산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지난 25일 포항 양서초등학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우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에코프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해부터 포항지역 아동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통안전우산은 투명한 비닐재질로 제작돼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는 특성이 있어 아동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올해부터는 교통안전우산에 에코프로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인 ‘에꼬’를 넣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교통안전우산이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교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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