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리키 하림 겨별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돌싱글즈4’ 하림·리키 커플의 결별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하림과 리키는 16일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미 헤어진 상태였지만, 방송 중이라서 알리는 것을 늦췄다”며 “지금 우리 상태에 시청자 관심이 뜨거워 결별을 알린다. 격하게 연애 하고 멋진 커플이었지만, 결국 거리 등 다른 요소로 인해 친구로 지내는 게 가장 좋다고 판단했다”고 적었다. 이들은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우리는 강렬하고 사랑스럽게 데이트했다. 한 번에 몇 주 동안 함께 지내며 현실적인 삶을 함께 살았다. 캘리포니아, 어린이 학교 등에서 함께 사는 것과 같은 진지한 삶의 선택을 고려했다. 함께 보낸 시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6개월 이상 겪는 일이었다”라고 돌아왔따. 또 두 사람은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며 “가장 특별한 시작으로 인생 최고의 관계 중 하나를 경험했다. 서로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는 동안 울고, 웃고, 사랑하고, 진정한 삶을 보여주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하림과 리키는 지난 22을 막을 내린 MBN ‘돌싱글즈4’에서 커플이 됐다. 동거편 촬영 후 고민했지만,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하지만 방송 후 SNS 등에 커플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결별설이 돌았다. 제롬·베니타, 지미·희진은 실제 커플로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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