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블라스터 체험 팝업스토어 아시아 최초로 선봬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HDC아이파크몰이 닌텐도 팝업 스토어에 이은 새로운 IP 팝업스토어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데브시스터즈와 손잡고 ‘쿠키런: 브레이버스’ 출시를 기념해 용산점 리빙파크 3층 팝업 행사장에 체험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팝업스토어는 전시, 구매를 위한 커머스 공간과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플레이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판매, 쿠키런 일러스트 릴레이 드로잉 전시, 상시 온·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등으로 꾸몄다.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직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일일 점장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지석, 하승진, 전태풍, 홍진호, 감스트, 우정잉, 던 등이 참여해 팝업 기간 내 매장 상품 판매, 고객 응대, 카드 플레이 진행 등 다수의 업무를 실제로 진행 하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 IP를 활용해 제작한 TCG(Trading Card Game)로, 다양한 효과를 가진 카드를 가지고 상대와 겨루거나 수집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쿠키런 IP는 현재 글로벌 기준 2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 해 IP 인지도가 높고 팬덤도 형성이 되어 있으며 지난 10년 간 누적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오는 27일~29일과 다음 달 3일~5일 주말에 걸쳐 총 6일 간 아이파크몰 4층 더 테라스 공간에서는 젤블라스터 런칭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서바이벌 체험 팝업스토어가 진행 된다.
젤블라스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1인·패밀리 체험존’과 함께 팀을 짜서 팀별로 대항전을 펼치며 서바이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아레나 존’ 등으로 이뤄진 역동적인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14세 이상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주 오픈 한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 팝업 행사’에는 굿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으며 하루 평균 1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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