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돌아온다. 부산 공연 실황을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26일 “방탄소년단의 ‘BTS: 옛 투 컴'(BTS: Yet to Come)을 독점 공개한다. 콘텐츠 공개 일정을 11월 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BTS: 옛 투 컴’은 지난 2022년 10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실황 영상이다. 공연 외에도 멤버별 클로즈업, 스페셜 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스틸 사진도 베일을 벗었다. 열창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와 함께 손 하트도 그렸다.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관계자는 “‘BTS: 옛 투 컴’에는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릴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포함돼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BTS: 옛 투 컴’은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