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한국 록 밴드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1세대 펑크 밴드인 레이지본과 모던록 밴드 몽니, 슈퍼스타K4 준우승을 차지한 인디 밴드 딕펑스,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우승한 터치드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또, 림 킴(김예림)과 엔터테이너 다나카가 1차 라인업에 포함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 사진=더솜엔터테인먼트 |
1차 라인업을 발표한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26일 오후 1시 일반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24일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팅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 티켓링크에서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2위를 달성했다.
한편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새부천신문사가 주최하고 더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오는 12월 16~17일 오후 3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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