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여의도에서 ‘고객과의 상생, 기업과 산업의 진실된 가치를 투명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월, 공식 출범한 ㈜여의도이자인경제뉴스가 경제 / 시사 / 산업 테마별 온라인 정보 제공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여의도이자인경제뉴스의 서창완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 투자 시장은 급등주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단발성 투자가 빈번하다’고 말하며, ‘이자인경제뉴스는 이런 불안정한 증시와 주식시황이 빈번하는 요즘 떠오르는 산업과 트렌드에 따라 건실한 기업과 같은 투자종목 제시는 물론 투자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자 온라인 서비스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여의도이자인경제뉴스는 현재 고전적인 증권시장의 폐쇄적인 영업방식을 탈피하고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정보제공 서비스 도입,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포털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정보 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 성향과 선호하는 산업에 맞춤형 종목추천 서비스를 앱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6월 공식 출범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투자가치’를 바탕으로 온라인 회원 약 3만명을 달성하였다.” 며 “포화적인 증권 시장에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여의도이자인경제뉴스의 향후 행보에 고전적인 증권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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