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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상담원 4명이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관할지역(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노인학대예방전담경찰관(APO)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학대피해노인의 안전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번 감사장 수상은 노인학대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원미경찰서, 오정경찰서, 광명경찰서로부터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상담원 4명에게 전달됐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경찰행정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활발한 소통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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