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세븐틴 디에잇과 버논이 컴백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과 버논이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앨범을 1년에 2장 정도 낸다”며 신보 앨범에 대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열어보고 싶지만 민서를 보여주려고 아직 안 열어봤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으로 음원 차트 1등 등 줄 세우기를 기록한 것에 대해 버논은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디에잇은 “저희가 대단한 것보다 ‘우리 팬분들이 우리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생각해서 팬들이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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