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 ⓒ데일리안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의 내년 첫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내년 1월 11일에 연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2024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금통위는 총 24번 열린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는 1월 11일, 2월 22일, 4월 12일, 5월 23일, 7월 11일, 8월 22일, 10월 11일, 11월28일 등 8차례 개최되고 금융안정회의는 3월 28일, 6월 26일, 9월 26일, 12월 24일 등 4차례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종전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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